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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름휴가로 해외여행 게획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설레는 마음만큼이나 중요한 건 바로 건강 관리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갑작스럽게 아프게 되면 여행의 즐거움이 반감될 수 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여행 시 꼭 챙겨야 할 상비약 리스트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옇애 중에 생길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약들을 소개할 테니, 여행 전에 참고하시면 좋겠죠?
해외여행 상비약 리스트
낯선 환경에서의 여행은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마주할 가능성이 높죠. 이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상비약입니다. 현지에서 약을 구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않고, 나에게 맞는 약을 찾기란 더욱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죠.
해외여행 상비약을 챙길 때 주의할 사항이 몇 가지 있는데요,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 복용 중인 약 : 평소에 먹던 약은 반드시 챙겨갑니다. 일시적으로 중단해야 하는 경우라도, 해당 약을 소지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 기본 의약품 : 해열제, 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은 기본적으로 챙겨야 할 상비약 입니다. 이러한 의약품은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증상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 위생용품 : 상처 치료를 위한 연고나 밴드, 소독약 등의 위생용품도 챙겨가면 좋습니다. 또, 모기나 벌레에 물렸을 때 바르는 약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대비한 항히스타민제도 유용합니다.
✅ 기타 의약품 :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필요한 의약품을 추가로 챙겨가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해당 질환에 대한 의약품을 반드시 챙겨가야 합니다.
위와 같은 상비약 리스트를 준비한다면 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건강상의 문제에 보다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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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 및 진통제
해외여행 중 다양한 이유로 열이 나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럴 때를 대비해 해열제와 진통제를 상비약으로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해열진통제로는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이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발열 및 두통, 신경통, 근육통, 월경통 등을 가라앉히는 데에 쓰이며,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어린아이들에게도 자주 처방됩니다. 단, 하루 최대 용량(4,000mg)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반면, 이부프로펜은 아세트아미노펜보다는 작용 시간이 길지만 공복에 복용하면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식사 30분 후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가지 성분을 모두 복용해도 무방하지만, 함께 복용할 경우에는 각각의 1일 최대 용량을 지켜야 합니다.
또, 소염진통제의 경우 위장관 출혈, 신장 기능 악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출국 전 전문의 또는 약사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소화제 및 지사제
낯선 음식과 물 때문에 소화불량이나 설사 같은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때를 대비해 소화제와 지사제를 준비하면 좋습니다.
소화제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을 분해하는 효소제로 과식했거나 소화가 안 될 때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훼스탈 플러스, 베아제 등이 대표적인 소화제 입니다.
지사제는 설사를 멈추기 위해 사용되는데, 로페라미드염산염, 디옥타헤드랄스멕타이트 성분이 든 제품을 챙기면 됩니다. 다만, 설사가 심하거나 고열, 복통이 동반된다면 감염성 설사일 확률이 높으므로 지사제를 먹기 전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약 세트
현지의 기후 조건에 따라 감기에 걸리기 쉬운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종합 감기약과 코감기약, 기침감기약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종합감기약은 발열, 콧물, 기침, 인후통 등 대부분의 감기 증상을 완화시켜 주며, 코감기약은 코막힘, 재채기, 콧물 등의 증상을 완화 시켜주고, 기침감기약은 기침과 객담을 완화 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유럽 등의 겨울 시즌에 해외여행을 계획한다면 독감 약과 알레르기 약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 치료 및 방역용품
여행 중 예기치 못한 상처나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상처 치료 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일회용 밴드는 작은 상처를 보호하고 출혈을 멈추는 데 유용하며, 습윤 밴드는 상처 부위를 촉촉하게 유지하여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소독제는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알코올 기반의 소독제 또는 포비돈 아이오다인 (베타딘)과 같은 항균 성분이 함유된 소독제를 선택하면 좋습니다.
모기 및 해충 방지 용품
말라리아, 뎅기열, 지카 바이러스 등 모기를 매게로 한 질병이 유행하는 지역을 여행 할 때에는 모기 및 해충 방지를 위한 약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DEET(디에틸톨루아미드) 성분이 함유된 모기기피제는 모기를 비롯한 각종 해충의 접근을 막는 데 효과적이며, 긴 소매 옷과 긴 바지를 입거나 방충망이 있는 숙소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기타 약품 준비하기
공통으로 권장하는 상비약 외에도 개인에 따라 챙겨야할 약품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거나 지병이 있다면 챙겨야할 약품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대응
평소 특정 약물이나 음식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해당 성분명이 표기된 처방전을 소지하고,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연고 등을 미리 준비합니다. 또,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알레르기 약의 성분과 용량을 미리 알아두면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기타 개인 맞춤 약품 준비
그 외 개인별로 특별히 복용하던 약이 있다면 넉넉히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피임약이나 혈당 조절약, 고혈얍 또는 심장 질환용 약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단, 마약류나 항정신성의약품은 국내 공항에서 반출 심사를 거쳐야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